해운대 중식당「마오」에서
북경오리 등 중국요리를 먹었습니다
지난 6월18일 저녁 오래만에
★부산맛집기행★ 번개에 참석하여
해운대에서 인지도가 높은 중식당 「마오」에 다녀 왔습니다.
해운대 중식당「마오」는 부산기계공고 삼거리에서
해운대해수욕장쪽으로 들어가다 보면 왼쪽에 있는데
글로리콘도 바로 뒤편입니다.
해운대중식당「마오」전면입니다
(인테리어 자재 전부를 중국에서 수입하였다고 하네요)
2층 올라가는 계단 참에 있는 사진
3층 올라가는 계단 참에 있는 그림
유명인사들 사인
1층은 테이블로 구성되어 있고
2층은 다양한 크기의 룸으로 되어있네요!
벽면에는 다양한 중국 그림과 옛사진들로 채워져 있습니다.
오늘의 주요리인 「북경오리」먹는법
기본 3총사
오늘의 메인요리 「북경오리」
(밀전병과 오이, 파와 함께 나옵니다)
「북경오리」반마리 30,000원
4인이 먹으니 1인3점씩 조금 허전하네요
밀전병위에 파와 오이를 올리고~~
소스를 찍은 오리고기를 올려서~~
감싸서 먹어면 됩니다.
예약하고 갔었는데 많은 손님들로 인하여 미리 만들어 놓았는지
북경오리가 차갑게 식어 있고 껍질의 빠싹함을 느낄수가 없어서
예전에 다른곳에서 먹었던 곳과 비교가 되더군요
(다른곳에서는 접시 밑에 촛불을 켜두어 따듯하게 해주었음)
쵠쟈푸(전가복) 38,000원
일반 중식당 맛과 비슷하며
먹기에 무난합니다
메이지 샹수샤 30,000원
(메뉴판에는 대나무로 싼다고 되어 있으나 대나무가 없네요)
큰새우 7마리로 나왔는데 이것도 4명이서 눈치 보면서 먹었네요 ㅋ ㅋ
마늘 향이 많이나는 깐풍새우 맛인데
제 입맛에는 아주 맛있더군요
써비스로 나온 짬뽕국물
짬뽕국물을 써비스 할려면 제대로된 짬뽕국물을 주야지
너무 성의 없이 국물만 주는데 안주는것 만 못 함.(국물은 먹을만 합니다)
간장고추뽁음밥 7,000원
(무난하게 맛 있습니다)
짜장면 5,000원
짜장면 맛이 아주 훌륭합니다
오랜만에 참가한 해운대 중식당「마오」 에서의
★부산맛집기행★ 번개는 오랜만에 귀한 북경오리를 먹는다고
기대를 해서인지 약간 모자라는 맛과 양으로 아쉬운 맛집 탐방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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