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자유여행 첫날 일정으로
신주쿠 호텔에 짐을 풀고 바로 지유가오카로 향합니다.
지유가오카는 신주쿠산초메역에서
후쿠토신선(F)을 타면되는데 시부야에서 환승없이
도큐도요쿠선을 연결하여 운행하는데
노선 운영사가 달라 요금이380엔으로 조금 비싼편입니다.
지유가오카는 얼마전까지는 도쿄 교외의
조용한 주택가였지만 최근 고급주택과 패션몰 및 카페들이
들어서면서 많은 사람이 찾는 화려한 거리가 되었는데
우리나라의 청담동과 비슷한 분위기입니다.
지유가오카 역(지상철)
역 광장
철도 건널목도 있네요
지유가오카 최고 번화가
많은 사람들이 도시락등을 먹으면서 벚꽃을 즐기고 있더군요
폭스바겐 카페
2013년 방문시 먹은 케익이 생각나네요~~
아빠와 딸이 케잌을 고르는 정겨운 모습
여자들이 좋아하는 가게가 대부분입니다!!!
(저는 집사람의 가이드로~~)
"라비타"(카페)
수로와 배가 있어 규모가 큰줄 알았는데 실제로 보니 조그만한곳이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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