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상주] 상주곶감공원 1박2일 팸투어 먹거리

하늘아래 첫 감나무와 곶감의 스토리텔링이 있는『상주곶감공원』과,

농촌체험프로그램을 운영중인『봉강 팜스테이마을』1박2일 팸 투어

먹거리입니다.

 

 

[한솥 도시락]

이른 아침7시에 출발로 인하여 회원들의 아침식사를 고심한[사자왕]님께서 해운대  센텀시티

『한솥도시락』의 협찬을 이끌어내어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아주 맛있는 도시락을 먹게되었다.    

한솥도시락에서 판매하는 다양한 도시락 협찬되었음

 

뉴동백도시락-5,300원

 

개나리도시락-8,000원

 

제육강된장비빔밥-3,500원

 

진달래도시락-7,000원

 

매화도시락-10,000원

 

도시락 가격이 착하면서 반찬이 아주 고급스러워 남김 없이 먹을수 있었음

 

 

[청리 송어장]

상주에 도착하니 12시30분  [정재현 상주시의원]님이 미리 예약한 청리송어장에서 점심을 먹게되는데

송어는 양식하는 것이 어려워서 인지 부산 근처에는 없는데

예전에 덕유산 근처에서 맛있게 먹은 기억이 났다

 

 

양식장과 식당을 같이 운영하고 있음

 

예약이 되어 있어 메인만 없이 미리 준비가 되어 있네요

 

 

[맛깔]님의 소개로 [정재현 상주시의원]님과 [외남면 면장]님 과 인사를 나누고

 

송어 튀김입니다

 

송어회-차가운 돌판 위에 있어 먹는 동안 계속 신선하네요 

 

비빔 야채

 

한점 - 기억이 새롭네요

 

경북의 소주도 한잔 하면서~~

 

 

 

 

[명실상감한우]

상주곶감공원과 곶감농장 체험을 끝내고 저녁은 상주소고기 브랜드인 [명실상감한우]전문점인

상주 축협에서 직영으로 운영하고 있는 [명실상감한우]집을 방문하였습니다.

상감한우의 뜻은 상주의 감(곶감껍질)을먹여 키운한우란 뜻이라며

G20정상회의시에도 납품된 아주 고급한우랍니다

 

사실 이곳은 개인적으로 몇번 이용한적이 있는데 점심때 특별히 추천하고 싶은 메뉴가 있는데

11시40분 부터  200그릇 한정판매하는 한우갈비탕을 추천합니다. 

 

건물의 규모가 아주 크네요

 

 

 

 

입구에 식육점도 같이 운영하고 있습니다

 

여기도 예약이되어 상차림이 이루어져 있네요

 

 

 

 

 

 

스폐샬 모듬

 

 

 

 

써비스로 나온 로스편채

 

 

 

 

후식 - 비빔냉면

 

후식 - 물냉면

 

후식 - 소면

 

후식 - 된장

 

식당 규모가 어마어마합니다.

 

[노다지 쌈밥]

2일차 [봉강 팜스테이마을]농촌체험을 끝내고 귀가길에 들린 곳입니다.

노다지 쌈밥은 상주시청 인근에 위치하고 있으며,

젓갈과 쌈이 아주 맛있고 반찬도 깔끔하여 계속 리필을 외쳤는데

일요일 오후라 반찬을 많이 안 만들어 놓은 관계로 조금 아쉬운 감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일하시는 분들의 친절함과

반찬을 더 공급하지 못함을 미안해하는 마음등을 느낄수 있는 식당이었습니다.

 

 

 

 

 

반찬이 다 맛있더군요

 

 

소고기 뚝배기 2인당 1그릇

 

 

된장(아주 맛있음) - 1테이블당 1그릇

 

이후 사진은 밧데리 다되어 찍지를 못하였습니다